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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만삭화보, 2세를 잉태한 여인의 마음을 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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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만삭화보, 2세를 잉태한 여인의 마음을 표현하다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7.22 0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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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주희 기자] 한혜진 만삭화보, 이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다!

한혜진  만삭화보를 보면 절로 드는 생각이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농염한 시스루룩은 한혜진의 몸매를 한껏 고혹적으로 보이게 한다.

이로써 그녀도 연예계 D라인 미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때만큼은 한 사람의 여자이기 이전에 엄마다.

한혜진 만삭화보가 유독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 한혜진 만삭화보. [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실제로 과거 마리끌레르와 작업한 만삭화보는 그 자체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만하다. 한혜진은 여느 미녀 스타들의 만삭 사진 못지않은 임팩트를 안겨주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 속에서 한혜진은 농염한 시스루룩을 입고 아리따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껏 불러 있는 복부라인이 고스란히 비치는 한혜진의 의상은 한층 성숙한 관능미를 뿜어낸다.

여기에 의상의 농염함과 대비되는 한혜진의 시크한 표정은 만삭화보를 한층 인상 깊게 다가오게 한다. 또 다른 화보에서 한혜진은 아이를 잉태한 여인의 행복한 표정을 취하고 있다. 만삭인데도 여전히 슬림한 팔 라인과 목선은 한혜진에 또 한 번 이목을 집중하게 한다.

▲ 남편과 함께 한 한혜진 만삭화보, 얼굴에는 아이를 잉태한 엄마의 행복감이 묻어나 있다.[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만삭화보를 뽐낸 것은 한혜진 뿐만이 아니다.

만삭의 몸에도 변함없는 모델 자태를 뽐내온 이파니, 이미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게 한 정혜영, 풀어헤친 머리가 오히려 섹시하게까지 다가왔던 손태영 등 한혜진 못잖은 멋진 사진으로 자신들의 D라인을 남겨온 미녀스타들은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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