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9:33 (금)
정몽준, 골드컵 참관 '북중미 표밭 다지기부터'
상태바
정몽준, 골드컵 참관 '북중미 표밭 다지기부터'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5.07.22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드컵 3~4위전·결승전 열리는 필라델피아서 축구관계자와 FIFA 개혁 논의…뉴욕서 미국 언론 인터뷰도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이 FIFA 회장 선거 출마의 뜻을 사실상 굳히고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 첫 번째 행선지는 바로 미국이다.

정몽준 명예회장 측은 22일 "정 명예회장이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골드컵 축구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2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골드컵 3~4위전과 결승전이 벌어지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국제축구 관계자들과 만나 FIFA의 현재 상황과 개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골드컵 참관 일정이 끝난 뒤에는 미국의 주요 언론들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정 명예회장의 미국 방문은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발언한지 불과 하루 만에 나온 것이어서 이미 뜻을 굳혔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CONCACAF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모두 41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35개국이 FIFA 회원국으로 등록돼 있다.

제프리 웹이 2012년부터 CONCACAF 회장을 맡고 있었지만 비리 혐의로 지난 5월 체포된 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이끌었던 알프레도 하윗 전 회장이 임시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