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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 이규한-남보라-서하준과 함께 '사랑만 할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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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 이규한-남보라-서하준과 함께 '사랑만 할래' 출연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4.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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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임세미가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캐스팅됐다.

임세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후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임세미가 '사랑만 할래'에 출연한다. 극중 방송국 PD인 최유리로 나오며 서하준씨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랑만 할래'의 스토리와 인물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방송사와 논의해야할 사항이라며 말을 아꼈다.

▲ 임세미 트위터 캡처

'사랑만 할래'는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원더풀 마마' '여자만화 구두'를 연출한 안길호 PD의 새 작품이다. 임세미의 파트너인 서하준은 의사 태양 역을 맡았으며 앞서 출연을 확정했다. 이날 임세미 외에도 배우 이규한과 남보라가 '사랑만 할래'에 캐스팅됐다.

임세미는 2004년 의류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2010년부터 드라마 '호박꽃 순정' '넌 내게 반했어' '투윅스'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했다. 임세미는 이날 트위터에 '사랑만 할래'에 캐스팅됐다는 기사를 링크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사랑만 할래'는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된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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