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하희도 기자] 이찬오 셰프와의 결혼을 발표한 방송인 김새롬이 주목받고 있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로 인해 큰 키와 개성있는 외모로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예쁜 발'까지 지닌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김새롬은 지난 15일 방송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예쁜 발 선발대회'에서 1등의 명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과 예방법을 알아봤다.
전문의들은 출연자 원미연, 광희, 장도연, 김새롬 등의 발 상태를 관찰 카메라로 꼼꼼히 살폈다. 출연자들의 발 모양, 각질, 무좀 여부 상태 등을 판단해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준 결과, 이중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던 김새롬이 1등을 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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