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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마마'로 6년 만에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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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마마'로 6년 만에 드라마 복귀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4.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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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송윤아가 드라마 ‘마마’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오후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송윤아가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주인공이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우정을 나누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윤아는 싱글맘이자 유명 민화작가 한승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마’는 드라마 ‘호텔킹’의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송윤아는 2011년 케이블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출연했으며 3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마마’는 송윤아가 2008년 드라마 ‘온에어’ 이후 6년 만에 합류하는 드라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윤아는 다음달 9~10일에 사회공헌 프로그램 SBS ‘희망 TV’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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