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스포츠Q 노민규 기자] 삼성 윤성환이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넥센전에서 선발로 나서 역투하고 있다. 그는 6이닝 동안 8피안타 2사사구로 2실점만을 허용하며 시즌 첫승(3패)의 기쁨을 누렸다. 삼진은 8개를 솎았다.
nomk7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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