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Q 이상민 기자]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양 팀의 올 시즌 세 번째 경인더비가 열렸다. 중위권에서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FC서울 몰리나와 박주영의 득점과 유상훈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2-0 FC서울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이 날의 히어로 3인방의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 몰리나, 후반 선제골 작렬 '바로 이런 기분이야!'
◆ 유상훈, 슈퍼세이브 '누가 감히 우리 골망을 넘봐!'
◆ 박주영, 후반전 추가골 "축제에 내가 빠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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