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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40대 외로움 예상보다 커… 연애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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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40대 외로움 예상보다 커… 연애하고파"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4.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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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배우 김주혁(41)이 '노총각'으로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주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40대의 외로움은 예상보다 더 크다. 연애를 하고 싶다”고 외로운 심경을 전했다. 이어 “촬영장에 있을 때가 가장 즐겁고, 만족스러운 연기를 했을 때 가장 행복하다. 연기는 죽을 때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김주혁 [사진=코스모폴리탄]

이날 그는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의 털털한 이미지와 달리 화려한 무늬의 셔츠와 컬러풀한 의상으로 트렌디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40대답지 않은 동안 외모로 20대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 김주혁 [사진=코스모폴리탄]

한편 김주현의 진솔한 이야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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