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방 마니아로 알려진만큼 디자인과 소재,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으며 자신의 영어이름인 ‘그레이스(Grace)’를 붙였다. 윤은혜는 "아름다움과 실용성 모두 고려해 사이즈와 내부 수납 공간에 공을 들였다. 핸들의 꼬임은 나와 사만사 타바사와의 인연을 상징하는 의미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윤은혜가 직접 디자인한 가방은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딥 버건디컬러와 송치소재가 어우러진 ‘그레이스 프리미엄 라인’은 개별 넘버링을 통해 총 20개만 만들어진다. 

윤은혜 가방은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10일부터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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