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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0 론다 로우지, 6차 방어엔 '34초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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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0 론다 로우지, 6차 방어엔 '34초 KO승'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8.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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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강력한 타격 시도

[스포츠Q 최영민 기자] 여자 격투기계의 ‘여제’ 론다 로우지(28·미국)가 벤텀급 챔피언다운 무적 행보를  이어갔다.

로우지는 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 여성 밴텀급 타이틀 6차 방어전에서 1라운드 34초 만에 베스 코헤이아(브라질)에 KO승을 거뒀다.챔피언 로우지는 브라질 홈 팬들의 압도적 응원을 안고 경기에 나서는 코헤이라를 맞아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으며 압도했다. 로우지가 승부를 결정짓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34초였다.

로우지는 경기시작 후 코헤이아를 코너로 몬 뒤 왼손 펀치를 코헤이아의 안면에 적중시켰다. 이 펀치에 휘청거리는 코헤이아에 틈을 허용하지 않았던 로우지는 계속해 오른손 왼손을 번갈아 가며 펀치를 날렸고 심판은 코헤이아가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 로우지의 손을 들어줬다.

▲ 론다 로우지가 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 베스 코헤이아와 여성 벤텀급 타이틀 6차 방어전에서 1라운드 34초 만에 KO승을 거두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사진은 지난 2월 UFC 184에서 승리한 후 환호하는 로우지. [사진=AP/뉴시스]

당초 로우지의 강점인 그라운드 기술이 주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로우지는 강한 타격으로 경기시작 후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그라운드 기술과 타격 모두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로우지는 앞으로 챔피언으로 오랫동안 군림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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