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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잘 나가네' 이명주, K리그 클래식 10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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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잘 나가네' 이명주, K리그 클래식 10R MVP
  • 강두원 기자
  • 승인 2014.04.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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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김재성·9R 김승대 이어 3연속 MVP 선정

[스포츠Q 강두원 기자] K리그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인 포항 스틸러스가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2014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MVP로 뽑힌 이명주(24)가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2014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선정하며 이명주를 MVP로 뽑았다.

이명주는 지난 27일 인천전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45분 김대호의 패스를 받아 아크 정면으로 드리블을 시도한 후 오른발 인사이드 슛으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명주는 이날 1골을 추가해 올 시즌 4골 6도움을 올리며 경기당 공격포인트 1개씩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공격능력을 뽐내고 있다.

▲ 30일 포항의 '에이스'로 부상한 이명주가 지난 27일 인천전에서의 활약을 토대로 2014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은 8라운드 MVP인 김재성을 시작으로 김승대가 9라운드 MVP에 선정된 데 이어 이명주가 10라운드 MVP에 선정되며 3연속 위클리 베스트 MVP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명주와 함께 경남FC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신고한 이재성(전북현대), 부산아이파크전에서 추가골을 성공시킨 윤빛가람(제주Utd), 강팀 울산 현대를 상대로 선제골을 성공시킨 이승현(상주 상무)가 미드필더진을 구성했다.

투톱 자리에는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FC서울에 5년 5개월 만에 원정 승리를 선사한 에스쿠데로와 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승대가 뽑혔다.

▲ 2014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비진은 베테랑으로서 수원의 왼쪽 측면을 철저히 봉쇄한 차두리(서울)를 비롯해 현영민(전남 드래곤즈), 김광석(포항), 김기희(전북)가 선정됐고 골키퍼에는 ‘백전노장’ 김병지(전남)가 뽑혔다.

전북이 10라운드 베스트팀으로 선정됐으며 위클리 매치는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가 꼽혔다.

2014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는 김동기(강원), 아드리아노(대전, 이상 포워드), 김호남(광주), 주현재(안양), 황진산(대전), 최진호(강원, 이상 미드필더), 최광희(안산), 정호정(광주), 여효진(고양), 박진옥(광주, 이상 수비수) 황교충(강원, 골키퍼)가 선정됐으며 김동기가 6라운드MVP로 뽑혔다.

▲ 2014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dw092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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