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3-01-27 23:50 (금)
이대호, 관중석 상단 때리는 대형 홈런 '4호포'
상태바
이대호, 관중석 상단 때리는 대형 홈런 '4호포'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5.01 2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릭스전서 이틀만에 시즌 4호 아치…팀도 4-0 승리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이대호(32·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이틀만에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1일 호토 고베에서 벌어진 오릭스 버팔로즈와 2014 일본 프로야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6회초 왼쪽 담장을 넘겨 관중석 상단을 때리는 솔로 홈런을 기록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홈런은 지난달 29일 오릭스전 이후 이틀만. 이대호는 친정팀과 3연전에서 홈런 2개를 기록하며 올시즌 네번째 아치를 그렸다.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나온 이대호의 홈런으로 소프트뱅크는 오릭스에 4-0으로 이겼다.

지난달 29일 4타수 2안타, 30일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다시 기량을 회복하고 있던 이대호는 이날도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0.289에서 0.290으로 소폭 올렸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볼넷을 얻어 출루한 이대호는 3회초 3-0으로 앞선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이대호의 홈런이 터진 것은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세번째 타석.

선발투수 기시다 마모루를 상대로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다소 높은 133km짜리 빠른 공을 공략했고 공은 그대로 포물선을 그리며 관중석을 향해 까마득하게 날아갔다.

이대호는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3루수 앞 땅볼로 병살타로 물러났지만 소프트뱅크는 5명의 투수의 계투로 오릭스에게 단 한점도 주지 않고 이겼다.

한편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은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홈경기에서 팀이 1-6으로 져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tankpark@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