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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45세에 첫 아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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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45세에 첫 아이 가져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5.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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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임신했다.

1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이 45세에 첫 아이를 가졌다.

지난달 24일 LA, 영화 ‘케이크’의 촬영장에 나타난 애니스톤은 약간 나온 배를 가리며 서둘러 촬영 현장으로 들어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고 이에 한 측근은 애니스톤이 3개월째 임신 중인 사실을 인터치 위클리에 밝혔다.

영화 '바운티 헌터'의 한 장면

지난달 초 애니스톤이 그의 약혼자 서룩스에게 계속 토를 한다고 말하자 저스틴은 애니스톤이 좋아하는 진저에일을 직접 사서 자전거를 타고 촬영장에 왔다는 후문이다.

애니스톤은 임신으로 인해 불면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애니스톤과 서룩스 커플은 아기 때문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애니스톤의 측근은 “애니스톤이 요즘 기적이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교제하고 있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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