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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감정 연기, 통쾌하지만 시험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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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감정 연기, 통쾌하지만 시험 보는 기분"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5.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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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윤계상이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윤계상은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계상은 화려한 프린트로 장식된 수트부터 빈티지 스타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 '바자' 5월호에 실린 윤계상의 화보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태양은 가득히’에서 연기한 정세로는 기존 복수극의 주인공처럼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는 대신 앞뒤를 재거나 따지지 않고 뛰어드는 인물이었다. 감독님께서도 내게 감정을 숨기지 말고 느끼는 대로 표현하길 원하셨다. 연기를 하면서 통쾌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매 순간 즉흥 연기 시험을 보는 것 같았다”고 언급했다.

▲ '바자' 5월호에 실린 윤계상의 화보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윤계상은 에로영화 감독과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레드카펫’과 패기 넘치는 국선 변호사를 연기한 ‘소수의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계상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바자’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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