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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백승혜, 스타킹도 직접 기획연구? "여자 마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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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백승혜, 스타킹도 직접 기획연구? "여자 마음 아니까"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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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택시' 원투 송호범, 백승혜 부부 출연에 백승혜가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5일 바비돌 측은 백승혜가 기획연구한 제품인 스타킹의 착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모델은 '뷰티슬림압박스타킹'을 신고 군살 없는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제품은 백승혜와 유명 의사들이 함께 기획연구한 것으로, 바비돌 자체제작 1호 압박스타킹이다.

백승혜 운영 쇼핑몰 바비돌 측은 홈페이지에 "이 압박스타킹은 균일한 힘으로 바디를 잡아주는 뷰티보정 제품이다"며 "1년이 넘게 성형외과 의사, 스타킹 원단 사장님 및 공장장님, 바비돌 직원들이 함께 깐깐하게 원단 선택과 검수를 오랜시간에 걸쳐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사진=바비돌 제공]

바비돌 측은 "여성의 바디라인을 잡아주면서 예뻐보일 수 있으면서 착용감이 편하고 부드러운 제품이다. 실용성과 뷰티를 다 잡아주는 스타킹을 만들려 했다. 여자라면 둘다 포기할 수 없는 부분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또한 바비돌 측은 "그래서 제품 출시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수많은 제품 테스트와 지인들의 실제적 착용감 테스트 그리고 제품의 퀄리티와 디자인까지 신경을 써 모든 면에 만족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택시'에 출연한 원투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알콩달콩한 부부 '케미'와 사업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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