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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김보성, '언제 어디서나 의리!'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카리스마'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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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김보성, '언제 어디서나 의리!'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카리스마' 빛났다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5.08.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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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상민 기자] '김보성이 나타났다! 언제나 '의리'를 외치며'

 

5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김보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보성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구렛나루와 검은색 보잉 선글라스 차림으로 당당하게 무대에 올라 주먹을 불끈 쥐며 '으리!'를 외쳤다.

배우 김보성이 5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의리를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계는 하루를 정리하려 달려가지만 무더위의 기세는 식을 줄 모르는 시간, 그의 힝있고 으리으리한 '의리'포즈로 열대야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

김보성은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세계의 성장영화를 소개하고 청소년 영상문화와 소통의 확대, 발전을 목표로 하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국제영화제다. 41개국 188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CGV 신촌 아트레온점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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