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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일만의 3타점' 손시헌, 7연승 NC의 일등공신NC, KIA에 9-2 대승…해커 시즌 13승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08.08 21:02 | 최종수정 2015.08.08 2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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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세영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손시헌이 팀 7연승을 견인하는 3타점을 올렸다. 100일이 넘는 기다림 끝에 나온 활약이라 더 반가웠다.

손시헌은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스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손시헌의 맹활약 속에 NC는 KIA를 9-2로 대파하고 7연승을 질주했다.

올 시즌 손시헌은 극심한 타격 부진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수비에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든든한 면모를 보여줬으나 방망이가 좀처럼 맞지 않아 애를 먹었다. 6월까지 타율이 0.178에 그쳤다.

하지만 7월부터 조금씩 반등을 보이기 시작했다. 7월 한 달 간 타율 0.298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04를 찍은 손시헌은 8월에도 이날 전까지 0.263를 마크, 시즌 타율보다 높은 월간 타율을 나타냈다. 손시헌의 방망이가 조금씩 잘 맞아나가기 시작하면서 NC 하위타선의 무게감도 더해졌다.

▲ 손시헌이 KIA전에서 3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7일 롯데전에서 타격하는 손시헌.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손시헌은 첫 타석부터 대포를 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손시헌은 상대 선발 임준혁의 5구를 통타, 좌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6회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NC가 4-0으로 앞선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손시헌은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폭발하며 승부를 갈랐다. 3타점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손시헌이 한 경기에서 3타점 이상 올린 것은 지난 4월 28일 SK전에서 4타점을 올린 이후 103일 만에 처음이다.

NC 선발 에릭 해커는 7이닝을 2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13승(4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5타점 2안타 1타점, 테임즈가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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