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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박서준 각양각색 '16종 표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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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박서준 각양각색 '16종 표정' 눈길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5.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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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배우 박서준이 다양한 표정 연기로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표현해내고 있다.

박서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속 각양각색 표정이 담긴 '박서준 16종 표정 모음'이 게재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마녀의 연애'에서 명망 높은 의사 집안의 맏아들로 의대를 다니며 의사의 꿈을 키워 나가지만 여자친구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의대를 그만둔 뒤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없는 유랑 청춘으로 떠도는 윤동하를 맡아 열연 중이다.

▲ '마녀의 연애' 윤동하(박서준) 16종 표정 [사진=CJ E&M]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귀여운 연하남의 코믹한 표정부터 화면 가득 클로즈업된 넉살 좋은 미소, 상대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깊은 눈빛까지 윤동하로 완벽 빙의해 눈길을 끈다. 표정은 무심해보이지만 속 깊은 마음과 순수하고 유쾌한 20대 청년 윤동하를 매력적으로 구현해내며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한편 콧대 높은 반지연(엄정화)과 연하남 윤동하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로 톡톡 튀는 재미와 풋풋한 설렘을 안방극장에 선사하고 있는 '마녀의 연애' 5회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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