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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결혼 3년 만에 득녀 '많이 낳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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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결혼 3년 만에 득녀 '많이 낳고 싶어요'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5.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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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배우 서지영(33)이 득녀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지영은 3일 오후 12시 47분쯤 체중 3.46kg의 건강한 여아를 낳았다. 자연분만으로 순산해 현재 산후 조리 중인 그는 측근을 통해 "자연분만으로 딸을 얻어서 기쁨이 더욱 크고 행복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결혼 3년 만에 출산 소식을 알린 그는 당분간 아이 양육에 힘쓸 예정이다.

▲ 서지영 [사진=스튜디오 원규]

지난 2011년 5월 연상의 금융계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1년여 교제 끝에 결혼한 서지영은 당시 "아이들을 정말 좋아해서 힘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1998년 샵의 정규 1집 'The Sharp'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서지영은 2002년 팀이 해체된 뒤 배우로 영역을 넓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연기 신고식을 치뤘다. 이후 드라마 '당돌한 여자' '대물' 등에 출연했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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