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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테임즈' 또 사이클링히트, KBO 최초 한 시즌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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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테임즈' 또 사이클링히트, KBO 최초 한 시즌 2회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8.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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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기록도 양준혁과 타이, 4개월 새 17-18호 달성

[스포츠Q 민기홍 기자] 말이 필요없다. 역사상 최고의 외인이다. NC의 ‘복덩이’ 에릭 테임즈가 한 시즌에 사이클링히트 2회나 기록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테임즈는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 넥센 히어로즈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회초 안타, 3회초 홈런, 5회초 3루타, 6회초 2루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통산 18번째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테임즈는 지난 4월 9일 광주 KIA 원정에서도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34년 KBO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에 사이클링히트를 두 차례 기록한 선수는 여태껏 아무도 없었다. 통산 기록도 공동 1위다. 양준혁 MBC스포츠 해설위원이 1996년, 2003년 2회 달성했다.

테임즈는 2회초에 이미 대기록 하나를 세웠다. 송신영을 상대로 때린 홈런으로 이번 시즌 KBO리그 1호이자 역대 14번째, 외국인 2호 100타점-100득점 고지를 밟았다. 100타점과 100득점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는 이승엽(4회), 장종훈, 심정수(이상 2회), 마해영, 박재홍, 타이론 우즈, 박병호, 강정호(이상 1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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