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청순미의 대명사 김소현이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하며 한 발짝 앞선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12일 sidus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에는 “최근 <SOUP> F/W 광고 촬영 현장에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마음속으로 훅~하고 들어온 힐링 천사 김소현! 보기만 해도 마음이 치유치유~ 되는 소현이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SOUP> F/W 시즌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김소현은 소녀에서 가을 여인으로 완벽 변신하며 여성스러운 페미닌 스타일링을 김소현만의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감성으로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귀엽고 풋풋한 소녀 이미지에서 한층 성숙해진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로맨틱한 가을 여인으로 대변신한 김소현의 자태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감탄을 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소현은 이번 'SOUP' 화보 촬영이 지난 S/S 촬영 때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신 밝은 미소와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또 화보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며 각 의상에 어울리는 표정과 다채로운 제스처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 화보를 완성했다.
이렇게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김소현은 현재 영화 '순정'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극 중 범실(도경수 분)의 첫 사랑 '수옥' 역으로 분해 풋풋하고 애잔한 첫 사랑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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