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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서' 고혹적 매력 발산(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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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서' 고혹적 매력 발산(화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8.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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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숙녀가 된 원더걸스의 성숙미가 빛을 발했다. 

최근 원더걸스는 패션 매거진인 '그라치아'를 통해 숨겨왔던 섹시미를 발산하며 빠져들 것만 같은 묘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칼 라거펠트

걸밴드로서의 새로운 콘셉트로 컴백한 원더걸스는 소녀와 섹시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동안 숨겨왔던 고혹적인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원더걸스는 진한 풀메이크업 대신 레드립으로 입술만 강조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원더걸스만의 섹시함과 시크함을 보여줬다. 또한 무표정한 얼굴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렬한 눈빛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화보 속 멤버 선미는 귀여운 고양이 프린트가 그려진 베이직 블랙 티셔츠와 허리라인을 살려주는 데님 소재의 스커트, 그리고 스커트와 비슷한 색상의 슈즈를 매치해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또한 예은은 올 블랙에 오렌지 라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해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원더걸스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준 아이템은 패션 하우스 브랜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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