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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9회말 역전승 불붙인 안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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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9회말 역전승 불붙인 안타 폭발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5.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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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폰햄전 4타수 1안타, 2경기 연속 무안타 마감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이대호(32·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경기 연속 무안타를 마감함과 동시에 역전승의 발판이 되는 안타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6일 일본 후쿠오캬 야후오크돔에서 벌어진 홋카이도 니폰햄 파이터스와 홈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70에서 0.269로 약간 떨어졌지만 이대호의 단 하나의 안타는 소프트뱅크가 2-1로 역전승을 거두는 단초가 됐다.

▲ 이대호가 6일 일본 후쿠오캬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니폰햄전에서 9회말 안타를 터뜨리며 팀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이대호는 이로써 2경기 연속 무안타를 끊어내며 사흘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이대호는 1회말 1사 1, 2루의 타점 기회를 첫 타석에서 맞았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쳤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두번째 타석 역시 중견수 뜬 공에 그쳤다.

소프트뱅크가 4회초 한 점을 내줘 0-1로 지고 있던 6회말에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서 유격수 앞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9회말 1사후 우치카와 세이치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이대호 역시 중전 안타를 만들어내 1사 1, 3루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이대호가 대주자 나카타 쇼로 교체돼 벤치로 들어간 가운데 소프트뱅크는 하세가와 유야의 중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어냈고 이어진 1사 2, 3루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로 결승점을 뽑아내 경기를 끝냈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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