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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마네킹 몸매' 비결은? "억지로도 물을 꼭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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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마네킹 몸매' 비결은? "억지로도 물을 꼭 마신다"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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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차예련의 '마네킹 몸매'에는 어떤 노력이 있었을까.

차예련은 과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를 밝혔다. 차예련은 "평소 물을 굉장히 많이 마신다. 억지로도 많이 먹고, 아침에 일어나 눈 뜨자마자 항상 물 한 잔을 마신다"고 말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노폐물을 분해시켜 주고, 체온이 상승해 독소 배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몸매 유지뿐 아니라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 차예련 [사진=스포츠Q DB]

또한 차예련은 "운동도 열심히 한다. 활동적인 편이라 살이 덜 찌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평소 필라테스 등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스타 보라, 배우 홍수아 등도 평소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꿨다고 밝힌 바 있다. 

172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 긴 다리 등 차예련은 많은 여성의 '워너미 몸매'로 꼽힌다. 차예련이 생각하는 자신의 신체적 컴플렉스는 뭘까. 차예련은 "발이 굉장히 크다. 키도 큰데 발이 커서 스트레스였다. 마음에 드는 신발이 있으면 사고 싶은데, 신발 사기가 어려운 때가 있다"고 밀했다. 

12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차예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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