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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보헤미안룩 입고 파리 거리 활보 "광희가 반할 만 하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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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보헤미안룩 입고 파리 거리 활보 "광희가 반할 만 하네"(화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8.13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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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경 기자]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선선한 초가을 패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쭉 뻗은 다리와 시원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가수 겸 배우 유이는 분위기 있는 가을과 어울리는 패션을 하고 파리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이 [사진제공 = 루이까또즈]

밝은 브라운 톤에 가벼운 웨이브를 준 헤어를 연출하고 파리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는 듯한 유이는 고급스러운 파리의 유럽풍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또 이국적인 패턴의 원피스 소매를 걷어 무심한 듯 시크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원피스와 비슷한 버건디 컬러의 삭스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보헤미안룩을 완성했다.

특히 유이가 입고 있는 원피스는 루즈한 핏임에도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 한층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유이 [사진제공 = 루이까또즈]

유이는 원피스와 함께 샤이닝 골드 컬러의 숄더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 보헤미안룩에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해당 가방은 샤이닝 루이까또즈 제품으로 메탈릭 풍선을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가 돋보여 일상 패션에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유이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한층 성숙한 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올랐으며,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광희가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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