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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고 유니폼 가치는 맨유 '2200억', 최하위 본머스와 20배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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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고 유니폼 가치는 맨유 '2200억', 최하위 본머스와 20배 격차
  • 김지법 기자
  • 승인 2015.08.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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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소속팀 스완지 73억···상, 하위권 격차 심해

[스포츠Q 김지법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유니폼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미국 스포츠 채널 ESPN FC는 13일(한국시간) "올 시즌 EPL 각 구단들의 유니폼 가치를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구단은 맨유로 1억9500만 달러(2290억 원)의 가치로 니타났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계약기간 10년에 연간 1억1700만 달러, 쉐보레와 계약기간 7년에 연간 7990만 달러를 받는 조건에 올 시즌 새롭게 계약했다.

2위에는 첼시가 올랐다. 1억930만 달러(1284억 원) 가치의 첼시는 아디다스로부터 연간 4700만 달러를 받고 새로운 메인 스폰서 요코하마 타이어로부터 연간 6230만 달러를 받는다.

▲ 미국 스포츠 채널 ESPN FC가 13일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중 유니폼 가치가 가장 높은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1억9500만 달러(2290억 원)에 달하는 가치로 평가받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일 토트넘전 골 세리머니를 하는 멤피스 데파이(왼쪽)아 웨인 루니. [사진=AP/뉴시스]

3위에는 9400만 달러(1104억 원) 가치로 평가받은 아스널이 차지했다. 4위와 5위에는 8260만 달러 리버풀과 8100만 달러 맨체스터 시티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는 가치가 급격히 떨어졌다. 토트넘이 4100만 달러(482억 원)로 6위를 차지했고 7위에는 1760만 달러의 평가를 받은 에버튼이 이름을 올렸으나 상위권과 격차는 컸다. 기성용이 뛰고 있는 스완지는 620만 달러로 평가받아 12위에 올랐다.

최하위에는 본머스와 이청용의 크리스털 팰리스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 두 팀의 유니폼 가치는 110만 달러(13억 원)에 머물렀다.

EPL이 세계 최고의 인기 리그로 꼽히면서 각국 굴지의 기업들이 브랜드 효과를 위해 스폰서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인기가 많은 맨유, 첼시, 아스널 등 몇몇 팀들의 계약 금액은 상상을 초월한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구단들과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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