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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박재범&로꼬vs지코&팔로알토 탈락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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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박재범&로꼬vs지코&팔로알토 탈락팀 나왔다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1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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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쇼미더머니4' 박재범&로꼬 팀이 최종탈락했다.

14일 방송한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는 박재범&로꼬 대 지코&팔로알토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박재범&로꼬와 릴보이는 '온 잇+BO$$'로, 지코&팔로알토와 송민호는 '머니플로우' 무대를 선보였다. 각 팀은 래퍼를 한 명씩 보유한 상황으로, 대결 결과 한 팀은 최종탈락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관객 투표 결과 두 팀이 관객으로부터 얻은 금액은 12만 5천원이었고, 이는 5표 차이였다. 지코는 "누가 이기든, 차이는 근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 '쇼미더머니4' [사진=방송 캡처]

탈락하게 된 릴보이는 '아쉽지만, 홀가분하다"고 탈락 소감을 말했다. 릴보이는 '쇼미더머니4' 예선 때부터 눈에 띄는 참가자로, 마지막 무대에서도 강렬한 래핑과 무대매너를 선보인 바 있다.

릴보이와 함께한 프로듀서 로꼬는 "재밌게 놀았으니 좋다"고, 박재범은 "좋은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로서 지코&팔로알토(송민호), 타블로&지누션(이노베이터), 버벌진트&산이(베이식, 블랙넛) 팀이 겨루게 됐다.

'쇼미더머니4'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오디션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래퍼들이 프로듀서 아래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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