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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수염기른 안재욱 삼촌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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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수염기른 안재욱 삼촌이 무서워~"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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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이 서언, 서준이와 만났다.  

16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의 쌍둥이네에 안재욱이 방문했다. 

이휘재는 "대학 때 안재욱은 내 개그 동아리 선배였다. 개그맨의 피가 있는데, 속이고 배우를 하고 있는 거다. 안 지 24년이 됐고, 내가 안재욱의 결혼식 사회도 봤다"며 3월 출산을 앞두고 미리 육아를 체험하러 왔다"고 말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 [사진=방송 캡처]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이는 수염을 기른 안재욱을 낯설어하고 무서워했다. 안재욱은 "수염을 기르면 아이들이 낯설어한다고 들었다"며 수염을 가리고 아이들을 대했다.

약간의 낯가림 끝에 서언, 서준이가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안재욱에게 서언, 서준이는 "장풍"이라며 장풍을 쐈고(?) 안재욱은 이에 쓰러지며 열연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화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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