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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 유토 "'사랑가' 배우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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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 유토 "'사랑가' 배우기 어려워요~"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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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사랑 유토가 사랑가에 도전했다. 

16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사랑, 유토가 예절학교 둘째날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와 사랑, 유토는 판소리 '사랑가'를 배웠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로 시작하는 사랑가는 4~5세 아이들이 따라하기는 난이도가 높은 노래였다. 이에 삼둥이들은 총 3번의 '사랑'의 횟수를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훈장님은 "이게 한계인 것 같다"며 "'사랑'을 세 번 해야 하는데 안 된다"고 말했다. 결국 삼둥이와 사랑, 유토는 '사랑'을 두 번까지 외쳤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화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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