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민기홍 기자] 어슬레저(Athletic+Leisure) 브랜드 핏코치스(Fitcoaches) 15세 이하(U-15) 야구대표팀을 후원한다.

핏코치스는 18일 “다음달 19일 일본 후쿠이현에서 막을 올리는 피닉스 청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하는 U-15 대표팀의 유니폼, 용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핏코치스는 “U-15 야구대표팀을 후원을 계기로 패션뿐 아니라 기능성 스포츠 시장을 선점하겠다”며 “국내 다수 국가대표와 프로스포츠 선수들과 협업해 엘리트 선수들의 노하우를 축적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피닉스 대회는 일본 명우회 주관으로 열리는 대회로 일본 내 상위 30개 중학 대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처음으로 이 대회에 나선다. A,B팀 등 2팀이 한국을 대표한다. A팀의 경우 지난 대회 챔피언과 다음달 19일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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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