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나라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막내 지연이 20일 솔로로 출격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9일 "지연이 오는 20일 첫 솔로앨범 '네버 에버'의 타이틀곡 '1분 1초'를 발표한다. 티아라의 음악과는 전혀 다른 매혹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히며 신보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의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가수에 도전하는 지연은 화이트 색상의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앞서 그는 귀여운 외모에 섹시한 각선미가 돋보이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이미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솔로 컴백 일을 확정한 지연은 본격적인 활동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작곡가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안무 및 스타일리스트 등 최고의 스태프진을 구축한 상태다. 특히 5월 신곡을 공개하는 가수 지나,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역시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컴백해 지연이 이들과 달리 색다른 느낌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지연은 13일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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