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구성된 총 12곡의 정규 5집 앨범을 공개하며 타이틀곡인 ‘Lion Heart(라이언 하트)’와 ‘You Think(유 씽크)’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음원차트에서 맹활약 중인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번엔 'DMC 페스티벌'에서 매력을 뽐낸다.
오는 9월 5일(토)부터 9일간 진행되는 'DMC 페스티벌' 개막에서 진행을 맡은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MBC 신사옥에서 열린 'DMC 페스티벌'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소녀시대 유리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티파니는 레드 컬러의 미니드레스로 우아함과 고혹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스루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는 섹시한 매력까지 곁들였다.
'DMC 페스티벌'은 MBC가 준비한 한류 문화 축제로 20여 편의 다양한 음악공연과 시상식, 자선 마켓, 전시, 포럼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진다. 티파니와 유리는 'K-POP 슈퍼콘서트' MC를 맡아 또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암DMC 지역 특징인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MBC의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개념의 한류문화축제를 지향하는 'DMC 페스티벌'은 DMC 일대(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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