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글로벌 아이돌 샤이니의 민호가 가을을 겨냥한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Friends of Coach로서 활동을 시작한 샤이니 민호는 아레나 9월호를 통해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인 코치(COACH)의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민호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에서 벗어나 쉬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아우터를 걸치고 터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또 무표정한 얼굴과 긴 팔다리로 소화한 모던한 맨즈웨어로 럭셔리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 강세인 남성 레더 백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룩을 선보이며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민호의 몸매는 더욱 돋보일 수 있었다.
민호는 봄버 자켓, 베이스볼 자켓, 베이직한 코트 등 어떤 아우터든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가을/겨울의 무게감 있는 룩을 걸치고도 촬영하는 스탭들과 소통하며 미소를 잃지 않아 현장 분위기도 아주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영국의 유명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작업한 펑키 디스코 장르인 ‘매리드 투 더 뮤직’으로 컴백한 샤이니 민호의 화보 스토리는 아레나 9월호에서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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