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모델 장윤주가 내추럴한 분위기 속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베테랑’에서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 수사대의 홍일점 여형사 역을 맡으며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배우로서의 변신에도 완벽 성공한 장윤주가 이번엔 다시 톱모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뉴 컨템포러리 리테일 브랜드 앳코너는 뮤즈 장윤주의 일과 사랑, 둘 사이에서 발란스를 지키며 행복한 일상을 꾸려 나가는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낸 2015 F/W 화보 컷을 공개했다.
‘LOVE’를 테마로 진행한 앳코너의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알파벳 패턴의 네이비 원피스에 붉은 코트를 걸친 화보를 통해 걸리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톱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 비비드한 블루톤의 코트와 데님 와이드 팬츠를 스타일리쉬하게 매치해 완벽한 비율을 뽐냈고, 트렌디한 니트 베스트로 스타일링한 화보 컷은 새신부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느껴볼 수 있다.
장윤주가 디자인 작업의 디렉터로 직접 참여해 오는 9월 앳코너에서는 선보이는 ‘YOON JU X A.T.CORNER’ 라인은 장윤주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윤주는 개봉 19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베테랑’에 출연해,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빼어난 몸매가 돋보이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배우 장윤주로서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베테랑’에 출연한 장윤주에 대해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의 뮤즈 장윤주의 엄청난 연기 변신을 보고 왔다. 이제 발 연기의 오명을 벗고 발목까지 성장한 배우 장윤주를 기대하시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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