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여군으로 변신한 배우 신소율이 드라마 ‘미세스캅’에서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3기’편에서 여군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도전한 신소율은 깅엄체크 모노톤 자켓을 이용해 자신만의 룩을 연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SBS 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김희애의 동생으로 출연중인 신소율은 극중 언니(김희애)를 만나러 식당에 들르는 장면에서 체크 자켓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 장면에서 신소율은 프린트가 들어간 화이트컬러의 티셔츠와 연청 숏팬츠를 매치하고, 아우터로 깅엄 체크무늬가 들어간 자켓으로 통통 튀는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 자켓은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얼마 전 자신의 SNS에 화이트컬러 시스루 원피스와 함께 착용한 인증샷을 올려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화제된 바 있다.
신소율과 고우리가 착용한 이 자켓은 15만 원대의 모던 로맨틱 여성복 브랜드 예스비(ysb)의 제품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깅엄체크가 더해져 여성미는 물론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까지 연출 가능한 제품이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3기’편에 출연한 신소율은 훈련소로 가는 길 차안에서 소리를 지르고, 소지품 검사에서 가글과 데오드란트를 소지해 지적을 받으며 엉뚱한 반전매력을 보여줘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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