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기자] 1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god가 '미운오리새끼'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은 15일 "god가 가온차트 주간차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며 "5월 3주차 디지털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god의 '미운오리새끼'는 가온차트 5월 3주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34만2131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가온차트 5월 3주차 디지털 종합차트 1위뷰터 8위까지는 모두 신곡이 진입했다. 주목할 부분은 EXO-K의 신곡이 무려 5곡이 10위권에 진입했다.
순위로는 2위 EXO-K의 '중독' 3위는 백지영의 '불꽃' 4위 EXO-K의 'Thunder' 5위 역시 EXO-K의 '월광'(Moonlight)이 차지했다. 6위는 정기고의 '너를 원해'(Feat. Beenzino)가 7위와 8위는 EXO-K의 'Run'과 'Love, Love, Love'가 올랐다.
한편 5월 3주차 앨범 차트에서는 EXO-K의 '중독'(Overdose)이 38만 188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를, 2위도 EXO-M의 '上瘾’(Overdose)가 29만 0002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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