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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탈출 노력 통했나? 박석민 선제 스리런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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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탈출 노력 통했나? 박석민 선제 스리런 홈런 '쾅'
  • 김지법 기자
  • 승인 2015.09.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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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전 1회 첫 타석에서 시즌 19호 홈런

[창원=스포츠Q 김지법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선두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 박석민(30)이 2연전 첫 경기에선 삼진만 3개를 당해 부진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한 박석민이 첫 타석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박석민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전서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2사 1, 2루서 첫 타석에 선 박석민은 상대 선발 에릭 해커의 4구째 시속 132km짜리 슬라이더를 노려쳐 비거리 125m의 좌중월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올 시즌 19번째 대포.

박석민은 초반 부진을 딛고 일어나 7, 8월에 무서운 타격감을 보여줬다. 6월까지 0.266에 머물던 시즌 타율도 8월에는 0.318까지 올랐다. 이 기간 동안 홈런도 9개를 때렸다. 하지만 박석민은 전날 경기에선 삼진을 3개나 당하며 무안타에 그쳤다. 이 때문인지 이날 경기 전 박석민은 삼성 선수들 중 가장 먼저 그라운드에 나왔다. 누구보다 열심히 타격 훈련을 하며 땀을 흘렸다.

▲ 박석민이 2일 NC전 첫 타석에서 선제 스리런 홈런을 가동했다. 시즌 19호포.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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