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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연승 결승타 최준석, 통산 1000안타 기쁨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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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연승 결승타 최준석, 통산 1000안타 기쁨 두 배
  • 김지법 기자
  • 승인 2015.09.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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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린드블럼 6이닝 1실점, 불펜도 3이닝 무실점 호투

[스포츠Q 김지법 기자] 롯데 중심타자 최준석이 개인 통산 1000안타 달성과 함께 팀을 2연승으로 이끄는 결승타를 때려내며 두 배의 기쁨을 맛봤다.

최준석은 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t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선제 결승 2타점 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려 롯데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001년 롯데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최준석은 두산에서 뛰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롯데로 되돌아왔다. 이대호의 일본 진출로 중심 타선의 힘이 크게 빠진 상황에서 한방이 있는 최준석의 가세는 롯데에 큰 힘이 됐다. 이와 함께 13번째 시즌을 소화하면서 역대 74번째로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롯데로 돌아온 뒤 두 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한 것이 대기록 작성에 큰 힘이 됐다.

▲ 최준석이 2일 kt전에서 2안타를 때려내며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다. [사진=스포츠Q DB]

이날 경기에서도 최준석은 1회말 2사 1,3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엄상백을 상대로 우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5경기 연속 타점이자 3경기 연속 안타였다. 최준석은 3회에도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내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롯데 타선은 최준석 외에도 정훈이 4회 도망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8회에는 문규현이 1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점수를 올렸다.

롯데 투수진은 선발투수 조시 린드블럼이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12승째를 올렸다. 이어 올라온 이성민, 강영식, 정대현이 1이닝씩을 소화하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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