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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클렌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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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클렌징은?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5.16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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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6시 정각이 되면 집으로 향하는 단조로운 생활패턴에서 급속도로 다양해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은 그만큼 달라지는 피부컨디션에 따라 케어하는 방법도 다양해져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생활패턴이 일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클렌징을 여전히 폼클렌징 하나 정도로 해결하고 있다. 물론, 다양한 기능의 폼클렌징을 피부에 맞게 잘 선택하여 사용해도 좋지만 상황에 맞게 클렌징 제품을 골라 쓰면 누구보다 매끈하고 맑은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다양한 제형의 클렌징 아이템을 만나보자.

▲ (왼쪽부터) 마린 딥 클렌징 오일, 일리 토탈에이지 무스 버블 폼,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 리리코스 마린 딥 클렌징 티슈 [사진=아모레퍼시픽]

◆ 저녁 모임을 위한 진한 메이크업, 오일제품으로 한번에 깔끔하게

저녁 모임으로 오래간만에 진한 메이크업을 한 날.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 마린 딥 클렌징 오일을 추천한다. 산뜻한 감촉의 오일이 피부에 닿는 순간 퍼지면서 가벼운 롤링만으로도 메이크업 잔여물뿐만 아니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주며 오일 특유의 눅진한 느낌이 적은 코코넛오일이 물과 만나 활성화되는 워시오프 성분으로 피부를 매끄럽고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 더운 여름, 하루 종일 외근으로 고생한 피부에게 '버블 폼'

잦은 외근과 야외 활동으로 얼굴전체가 땀과 피지로 인해 번들거린다면 한방탄력케어 일리 토탈에이지 무스 버블 폼을 사용해보자. 풍성하고 쫀득거리는 한방 무스 탄력 거품이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부드럽고 자극 없이 클렌징을 도와준다.

◆ 사무실에서 ‘1박 2일’ 갑작스러운 밤샘에는? 간편한 '클렌징 워터'

갑작스런 야근이 잦은 회사원들은 저녁 세안을 그냥 넘겨 버리기 쉽다.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는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는 진한 색조 메이크업도 쉽게 지워내, 간편하면서도 깨끗한 세안을 도와준다. 카모마일 성분이 피부에 촉촉함과 진정 효과를 부여하고 복잡한 클렌징과 이중세안 없이 빠르게 클렌징 단계를 끝마칠 수 있게 한다.

특히 딥 클렌징 워터의 효능은 지난해 6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를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다. 아이쉐도우, 아이라인, 마스카라까지 풀 메이크업을 한 모델이 화장솜에 딥 클렌징 워터를 듬뿍 묻힌 후 가볍게 닦아내자 화장이 깨끗하게 지워지는 장면이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됐다.

◆ 야근으로 녹초가 된 날, 티슈로 손쉽고 가볍게 클렌징

늦은 시간까지 야근으로 몸이 녹초가 된 날, 대충 세안하고 자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면 리리코스의 마린 딥 클렌징 티슈를 한 장씩 뽑아 클렌징을 끝내자. 클렌징 유액에 해양 심층수가 함유되어 사용 후에도 촉촉한 보습감을 전달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주며, 얇은 원사가 한 방햐으로 연결돼 있는 가벼운 시트 타입의 재질인 티슈가 피부에 더욱 부드럽게 밀착돼 마치 물 세안을 한 것처럼 메이크업 잔여물, 각질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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