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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대형-박경수-장성우-마르테, 3D 피규어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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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대형-박경수-장성우-마르테, 3D 피규어로 만난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9.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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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융합기술원 래피드 3D 기술 접목, 5일부터 위즈몰서 구매 가능

[스포츠Q 민기홍 기자] kt 위즈가 3D 피규어를 내놨다.

kt는 5일 구단 주요 선수들과 치어리더의 3D 피규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정식 판매되는 3D 피규어는 kt 융합기술원이 연구 개발 중인 래피드 3D (Rapid 3D Modeling) 기술이 접목된 첨단 기술의 산물이다. 이대형, 장성우, 장시환, 박경수, 앤디 마르테 등 주요 선수들과 치어리더가 대상이다.

래피드 3D 모델링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3D 모델링을 완성하고 3D 프린팅이 가능한 혁신적 미래 기술로 전문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얼굴 정면과 측면의 사진을 통해 5초 만에 얼굴의 3D 스캐닝과 모델링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 kt 위즈가 5일 3D 피규어를 출시한다. [사진=kt 위즈 제공]

이에 따라 정식 출시되는 선수와 치어리더 피규어 외에도 kt wiz 상품샵에서 사진만 찍으면 본인 얼굴이 구현된 3D 프린팅 피규어를 제작, 소장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기본 몸매는 야구선수, 여자의 경우 치어리더로 만들어진다.

이 상품은 위즈파크 매장과 온라인 샵 위즈몰(ktwiz.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선수들 피규어는 순차적으로 출시 된다. kt는 5일부터 출시 기념 이닝 이벤트를 통해 매 경기 2명에게 무료로 3D 피규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3D 피규어 사이즈는 24cm다. 판매가는 23만 원, 케이스 포함 2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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