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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도끼, 끝은 창대하지만 시작은 미약.. "파산 뒤 음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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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도끼, 끝은 창대하지만 시작은 미약.. "파산 뒤 음악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0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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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도끼가 자신의 삶에 대해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도끼는 "나는 혼혈이기 때문에 삼촌이 외국인이었다"며 무거운 입을 열었다.

▲ MBC '나 혼자 산다' 도끼가 출연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도끼는 "집이 파산 하고 난 뒤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랩도 못하면서 무작정 노래방에 가 랩을 했다"고 고백했다.

도끼는 "그러면서 녹음한 곡들을 기획사에 보냈고, 후에 조pd의 회사에 붙었지만 잘 되지 않았다"며 고백했다.

도끼의 사연을 들은 전현무와 강남 등 패널들은 "고생을 많이 했다"며 놀라워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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