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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도끼, "다른 예능 다 거절, '나 혼자 산다'만 나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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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도끼, "다른 예능 다 거절, '나 혼자 산다'만 나온 이유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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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대세 힙합퍼 도끼가 출연해 4년차 혼자 살이 생활을 공개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도끼는 본격적인 영상 보기에 앞서 다른 출연진들인 강남과 전현무, 육중완, 김영철과 인사를 나눴다.

▲ MBC ‘나 혼자 산다’ 도끼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도끼에게 “예능 안한다고 하던데”라며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도끼는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예능이다”라고 대답해 출연진들의 호응을 샀다.

이어 도끼는 “거의 다른 예능 다 거절한 것 같다”며 ‘나 혼자 산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도끼의 대답에 전현무는 “땡스, 브로”라는 농담을 던지며 도끼의 손을 잡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과 인사를 마친 도끼는 전현무에게 “코골이 편에 ‘연결고리’가 나왔었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전현무와 다른 출연자들은 전현무와 양압기가 연결될 때 나온 도끼의 노래인 ‘연결고리’가 나온 영상을 떠올리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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