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전년 대비 9.4% 증가, 순익 558억원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최고 인기 구단답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수입이 전년 대비 9.4%나 증가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2014~2015 시즌 6억 6060만 유로(8773억 원)를 벌어들여 2013~2014 시즌의 6억 390만 유로보다 5670만 유로 많은 수입을 올렸다.
순익도 올랐다. 2013~2014 시즌 3850만 유로에서 4200만 유로(558억 원)로 9.1%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