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이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가이스 & 걸스’와 ‘프로젝트 런웨이 12’를 방송한다.
‘도전! 수퍼모델 가이스&걸스’는 2003년 5월 미국 UPN에서 선보인 후 2006년부터 미국 지상파 CW에서 방송 중인 수퍼모델 찾기 쇼다. 20번째 시즌을 맞아 남녀 혼성 대결을 펼쳤다.
18세에 결혼해 19세에 이혼한 도전자, 고도비만을 이겨내고 모델의 몸을 만들어낸 도전자, 아이스크림 트럭 가게에서 MC 타이라 뱅크스에게 캐스팅된 도전자 등이 출연했다. 뱅크스의 14세 연하 애인인 톱모델 롭 에번스가 심사에 참여했다.
‘프로젝트 런웨이 12’는 2004년 12월 미국 브라보 네트워크에서 시작해 2006년부터 라이프타임으로 옮겨 방송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다. 수퍼모델 겸 MC 하이디 클룸이 첫 시즌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팀 건 세이브’ 제도가 도입됐다. 도전자들의 멘토로 활약해온 팀 건이 탈락한 디자이너에게 다시 도전할 기회를 주는 제도로, 시즌 중 단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도전! 수퍼모델 가이스&걸스’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프로젝트 런웨이 12’는 9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2시부터 2회 연속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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