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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이돌' 두산 정수빈, 트위터 급상승 트렌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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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이돌' 두산 정수빈, 트위터 급상승 트렌드로 우뚝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9.11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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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코리아 "두산트위터데이 행사, 성황리 종료"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정수빈(25)은 역시 ‘잠실 아이돌’이었다.

트위터 코리아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두산트위터데이’ 행사를 진행한 결과 마수걸이 홈런을 때려낸 정수빈이 트위터 실시간 급상승 트렌드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2009년 2차 5라운드 39순위로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정수빈은 수비와 주루에 특화된 선수로 여성팬들의 절대 지지를 받고 있다.

트위터 코리아는 '#두산트위터데이' 해시태그를 활용해 응원에 나선 팬들의 트윗수가 4만 2000개에 달했으며 이벤트 해시태그였던 ‘#두산승리’가 정수빈과 함께 실시간 급상승 트렌드에 자리했다고 전했다.

▲ 정수빈이 두산트위터데이 행사를 통해 트위터 실시간 급상승 트렌드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스포츠Q DB]

10일 잠실구장을 찾은 2만 155명의 관중들은 현장에서 트위터 코리아와 두산 구단이 준비한 이벤트를 즐겼다.

라커룸에 피사체를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는 카메라가 장착된 트위터 바가 설치돼 경기를 준비중인 선수들이 두산 트위터 공식 계정(@doosanbears1982)을 통해 생중계됐다. 또한 경기장 입구에 인기 선수들의 실물크기 등신대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됐다. 촬영된 기념사진을 두산 트위터 계정으로 멘션과 함께 보내면 추첨을 통해 전광판에 노출해 주기도 했다.

▲ 두산 팬들이 김현수, 정수빈, 양의지의 등신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트위터 코리아 제공]

30년 넘게 두산 베어스를 응원해온 40대 골수팬이 경기 종료 직후 마운드에 올라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하는 깜짝 이벤트도 열렸다. 이는 잠실구장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원을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후 한명을 추첨한 것이다.

두산 (@doosanbears1982) 외에도 NC 다이노스(@NCdinos_fan), KIA 타이거스(@kiatigers), 삼성 라이온즈(@twittlions), SK 와이번스(@Wyverns_Story), 한화 이글스(@HanwhaEagles_M) 등이 트위터 공식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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