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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차지명 박세진과 총액 2억5700만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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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차지명 박세진과 총액 2억5700만원에 계약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09.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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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6년 신인선수 전원과 계약 완료

[스포츠Q 이세영 기자] kt 위즈가 2016년 1차 지명으로 영입한 투수 박세진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박세진을 포함한 2016년 신인 지명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t는 15일 “지난달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1차 지명선수 박세진과 계약금 2억3000 만원, 연봉 2700 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해외파 출신으로 2차 드래프트 1번으로 지명한 남태혁을 제외하고 2번으로 선발한 투수 한승지는 계약금 9000 만원, 서의태와 임도혁은 각각 8000 만원, 6000 만원에 계약했다.

이밖에도 kt는 2차 10라운드까지 지명한 신인선수 총 11명(투수 9명, 내야수 2명)과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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