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이유 갓지(GOD G)않은이유(박명수, 아이유)가 부른 ‘레옹’이 가온차트 주간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17일 가온차트는 "38주차(2015.09.06~2015.09.12)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와 스트리밍차트에서 이유 갓지(GOD G)않은이유(박명수, 아이유)의 ‘레옹’이 1위를 차지, 2관왕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이 발표와 동시에 1위에 올라 인기를 실감케 했다.
38주차 디지털종합차트 2위는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이 3위는 ‘쇼미더머니 4 Episode 5’에서 송민호가 부른 ‘겁’ (Feat. 태양), 4위는 소녀시대의 ‘라이언 하트’(Lion Heart)가 5위는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가 부른 ‘맙소사'가 기록했다.
케이팝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소셜차트 1위는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 (Feat. 정일훈 Of BTOB)가 한류인기척도인 가온웨이보차트 개인 인기도 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그룹인기 1위는 씨엔블루가 차지했다.
'무한도전 가요제'와 '쇼미더머니4' 음원의 여파는 새로운 음원강자의 앨범 발매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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