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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샤이니 민호, 뉴욕 사로잡은 패셔니 스타 등극! "최남매의 화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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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샤이니 민호, 뉴욕 사로잡은 패셔니 스타 등극! "최남매의 화려한 외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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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9월 15일, 베일에 싸여있던 코치의 Spring 2016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뉴욕 하이라인에서 열린 코치의 이번 컬렉션은 첫 번째 풀 스케일 런웨이로, 패셔니스타 소녀시대 수영과 샤이니 민호가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수영은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의 2015 Fall 컬렉션인 컬러블록 브러쉬드 스웨터와 이번 시즌 코치의 잇 백인 스웨거(swagger) 핸드백을 매치하여 러프한 소재와 여성미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었다.

▲ 소녀시대 수영, 샤이니 민호 [사진=코치 제공]

민호는 쉬어링 소재의 베이스볼 자켓을 포인트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탑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수영과 민호는 스튜어트 베버스와의 만남에서 이번 Spring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특히 수영은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인연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그들은 스튜어트 베버스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포즈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클로이 모레츠, 시애라 등 유명 해외 셀럽과도 스스럼없이 셀피를 찍으며 쇼를 즐겼다.

또한 몰려드는 중국 프레스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취재에 응하는 등 글로벌 스타다운 세련된 애티튜드를 보여주었고, 참석한 해외 여러 셀럽 중에서도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둘은 이 날의 소감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포스팅하며 코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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