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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리엔케이-비오템의 새로운 뮤즈는 누구? 고준희-최지우-캔디스 스와네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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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리엔케이-비오템의 새로운 뮤즈는 누구? 고준희-최지우-캔디스 스와네포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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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와 리엔케이, 비오템의 새로운 뮤즈들이 공개되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우정에 목숨 건 스타일리쉬한 호텔리어 민하리 역으로 첫 회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고준희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의 새 뮤즈로 선정됐다. 

▲ '고준희' [사진 = '슈에무라' 제공]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강한 매력을 선사한 고준희는 평소에도 뛰어난 패션센스와 메이크업 실력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고준희의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면이 슈에무라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슈에무라 측의 판단에서 고준희를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  

새로운 화보를 시작으로 앞으로 슈에무라의 뷰티 전도사로 나서게 될 고준희는 남다른 스타일로 또 다른 이슈를 만들며 여성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최지우' [사진 = '리엔케이' 제공]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역을 맡으며 캠퍼스 라이프를 실감나게 연기하고 있는 배우 최지우는 코웨이의 안티에이징 전문브랜드 리엔케이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우아하고 도시적이면서도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배우 최지우는 리엔케이의 브랜드 이미지인 ‘아트 오브 셀 사이언스(Art of Cell Science)’와 잘 부합한다는 리엔케이 측의 판단에 의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에 최지우가 촬영한 리엔케이 광고는 ‘끊임없이 변화할 때, 아름다움은 진화한다. 리엔케이, 새로운 리엔케이로 다시 태어난다’라는 카피와 함께 여성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최지우의 이미지가 세포과학으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리엔케이의 세련되고 모던한 콘셉트를 잘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 '캔디스 스와네포엘' [사진 = '비오템 (BIOTHERM)' 제공]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은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세계적인 톱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을 선정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여성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 Secret)’을 비롯한 세계적인 브랜드의 런웨이를 장악하는 톱 모델로, 탄력 있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비오템 측은 ‘헤도니스트’를 브랜드가 추구해 나가야 할 21세기 여성상으로 재정의하고,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헤도니스트’를 대표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일의 열정과 여유로운 삶의 조화를 통해 충만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오템은 도전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변화하는 여성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안티에이징 에센스 ‘블루테라피 빠른 에센스(Blue Theraphy Accelerated)’를 시작으로 비오템의 다양한 제품 라인의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비오템의 새로운 광고 영상과 화보는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biotherm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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