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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T.O.P)-우에노 주리 감성 물씬 '시크릿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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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T.O.P)-우에노 주리 감성 물씬 '시크릿 메시지'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5.09.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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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한류스타 최승현(T.O.P)과 일본 대표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주연한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시지'의 감성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시크릿 메세지’는 국내 CJ E&M과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아뮤즈, 글로벌 메신저 라인이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 제작하는 작품이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 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최승현 우에노 주리가 주연한 글로벌 프로젝트 '시크릿 메시지' 티저 포스터

본편 공개에 앞서 공개된 메인 티저 포스터에서는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의 아련하고 섬세한 표정과 따뜻한 감성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또한 최승현은 "진짜 사랑을 믿어요?", 우에노 주리는 "사랑입니까?"라는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감성을 더한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와 ‘국제시장’ ‘도둑들’ ‘박쥐’ 포스터를 제작한 디자이너 김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서울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는 디테일한 표정연기로 ‘시크릿 메세지’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전달했고, 조선희 작가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며 열띤 촬영을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우에노 주리의 경우 언어가 달라 쉽게 의사를 전달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조선희 작가, 김혜진 대표의 의도와 작품의 느낌을 표정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시크릿 메시지'는 '광고계 신의 손’으로 불리는 박명천 감독, 단편영화 감독이자 CF감독으로 유명한 유대얼 감독이 연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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